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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적한 환경창조, 살기좋은 도시건설!

[사회공헌활동-행복한 동행] 화성산업(영남일보 12.7 기사전문 발췌)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7.12.7 16:42:25 조회수 3709
첨부파일 L20171207.010160743450001i1.jpg

 

화성장학문화재단, 화성자원봉사단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펼쳐,

나눔과 섬김의 봉사문화, 사랑과 희망넘치는 사회만들기 앞장서

전임직원이 이웃과 함께 참여하고 실천하는 나눔과 섬김의 봉사활동 

 

2018년에 창업 60주년을 맞이하는 화성산업(대표이사 회장 이인중)은 지난60여년 동안 언제나 지역사회와 함께 고락을 함께해 온 건설명문 기업이다. 우리사회 곳곳에서 기업의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묵묵히 수행해 오면서 상생과 나눔, 지역사회의 희망과 행복 만들기에 앞장서 온 화성산업은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왔다.

 

 그동안 화성산업은 크게 두 가지에 역점을 두고 사회공헌활동은 펼쳐왔다. 먼저 사회적으로 소외된 이웃을 지원하고 함께 나누며 환경과 자연을 보전하면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적극적으로 실천해 왔다. 또 하나는 기업고유의 활동을 통한 신규 일자리 창출로 서로 협력하고 상생하며 공익을 우선하는 활동이다. 

 

▶ 나눔과 상생의 봉사활동, 사회적 지원도 활발

  화성산업은 ‘쾌적한 환경창조, 살기 좋은 도시건설’을 회사의 사명으로 지역사회의 발전과 국가경제에 이바지 해 온 기업으로서 문화ㆍ예술ㆍ 환경ㆍ학술ㆍ 장학ㆍ 사회복지 등 다양한 부문에 걸쳐 도움이 필요한 곳에는 언제나 아낌없이 지원을 해왔다.

 

 범시민적 참여로 지역을 대표하는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컬러풀 대구 페스티벌’,  마라톤을 통해 건강한 가족 공동체 확산 및 세계 어린이 인권보호에 기여하고 있는 ‘2017 대구 국제어린이 마라톤’,  육상도시로서의 대구를 전세계에 다시 알린 ‘2017 대구세계마스터즈 실내육상경기대회’를 후원하였으며,  ‘적십자사 후원’,  대학발전기금,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서문시장 화재피해상인 돕기 및 이웃돕기 성금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적인 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다. 

 

1993년에 설립된 ‘화성장학문화재단’은 불우한 환경에서도 꿈과 희망을 키우는 청소

년들에게 ‘장학금지급’을 비롯하여 문화예술단체 후원사업 및 여러 교육기관의 학술, 연구활동 등을 지원해 오고 있으며, 쾌적한 환경과 자연을 후손들에게 물려주기 위한 환경지킴이 ‘늘푸름 환경대상’과 더불어 ‘경찰청 자녀 장학금’, 대구광역시 교육청과 함께 학생들의 인성교육 지원사업을 지원하는 ‘인문도서 및 악기기부금 전달’, 대구생명의 전화 생명사랑 밤길걷기 행사지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불우이웃돕기 성금 기탁 등 더불어 함께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오고 있다. 

 

  모든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나눔과 섬김의 봉사문화에 참여하고 실천하기 위하여 2005년에 조직된 화성자원봉사단은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이웃을 위해 매월 1회이상 임직원이 참여하는 봉사활동을 통해 공동체적 마인드 함양과 언제나 이웃과 함께하는 봉사문화를 만들어 오고 있다. 

 

 화성자원봉사단은 대구광역시와 함께하는 사랑의 집수리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는데 임직원 가족, 미군장병들과도 함께 참여하는 등 참여범위를 넓혀가고 있으며, 해비타트 사랑의 집짓기 사업, 국가유공자 노후주택 개선사업, 장애시설, 고아원, 양로원 등 복지시설 주거환경개선 및 물품지원, 사랑의 연탄나눔,독거노인 무료급식, 재난지역 구호활동 등 다양한 부문에 걸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공헌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화성자원봉사단은 임직원들과 가족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신입사원 OJT교육과정에도 사회공헌활동과 자원봉사단 활동에 참여하고 체험하도록하여 회사가 지향하는 사회적 가치를 사회 공동체일원으로서 이웃과 함께 느낄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한 화성산업은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해주는 사회적 기업인 화성그린캐어를 운영하고 있다. 취약계층에게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며 참여, 공개, 투명의 원칙을 실현하여 사회적 책임을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단순히 물질적인 지원이 아니라 취약계층 스스로가 사회의 구성원으로 당당히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가는 기초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러한 다양한 활동들을 통해 대구시로부터 사회공헌활동 우수기업으로 선정되었으며

으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희망 나눔 캠페인 공식파트너 선정, 사랑의 열매 대상 ‘금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 기업의 사회공헌과 가치-

신규 일자리 창출, 협력업체와 상생 그리고 공익을 생각하는 투자 

 

화성산업은 기업의 고유활동을 통한 신규 일자리 창출과 공정하고 투명한 거래를

통해 협력업체와의 상호발전을 추구하고 있으며, 공공의 이익과 사회적 비용 감소를 위해 꼭 필요하지만 공공재정의 부족으로 인해 당장 추진되지 못하는 각종 사회간접자본 기반시설에 공공을 대신하여 직접 자본과 기술을 투입하는 등 지역사회 및 국가발전에도 기여해 오고 있다.

 

   이와 같은 노력은 올해 약 3천5백여명의 신규고용 창출효과를 가져왔으며, 어려운 경영환경으로 대다수의 기업이 인력감축 등 구조조정을 시행하는 환경속에서도 매년 꾸

준히 신입 및 경력사원을 채용함으로써 사회문제로 확산되고 있는 청년일자리 창출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또한 지역 협력업체와의 공정거래를 통해 상생발전을 추구하고 있는데, 전국의 신규 사업장 등에서 지역의 협력업체들이 화성산업을 통해 일감을 확보함으로써 지역사회, 지역경제에도 큰 기여를 하고 있다. 

 

   공익의 효율과 편의성을 위해 공공부문에서 직접 투자해야 할 각종 사회간접 자본시설이 공공재정 등의 부족으로 당장 추진되지 못하는 경우에는 직접 자본과 기술을 투자함으로써 지역사회 및 국가발전에도 기여를 하고 있다. 국우터널, 범안로를

비롯한 4차순환도로, EXCO, 시립미술관, 문화예술회관, 각종 학교시설 등을 비롯하여 신재생 에너지사업 분야에도 지속적으로 민간자본과 기술을 투입하고 있다. 

 

특히, 공익투자사업으로 민간투자 사업을 통해 대체에너지 개발이라는 효율적인 친환경사업으로 평가 받고 있는 ‘대구 폐기물 에너지자원화(SRF)시설’, 공장폐수를 고도처리하여 공업용수로 재이용함으로써 경제적, 정책적 효율성을 높이고 환경개선효

과에도 상당한 파급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달성산단 폐수종말처리장 고도처리수 재이용 민간투자사업’, 자원재활용과 청정에너지 생산이라는 부가수익을 창출함으로써 지역경제에도 이바지 하고 있는 ‘방천리 매립가스 자원화 사업’ 등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화성산업 이인중 회장은 “창업 60주년을 맞이하는 내년에도 화성은 그동안 지속적으로 해왔던 것처럼 우리 지역사회와 소외된 이웃들에게 나눔과 섬김의 봉사문화를 바탕으로 기업의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다해나갈 것이며 우리 이웃이 함께 행복하고 희망이 넘치는 보다 나은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더욱 더 노력할 것”이라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