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산업, 2018년도 경영전략회의 -

붕정만리(鵬程萬里) – 함께 걸어온 시간, 함께 걸어갈 미래

수주목표 1조원, 신규주택 3천5백여세대 분양 예정

올해 창업 60주년, 변화와 혁신을 통한 최고의 품질가치 실현

수주 역량강화 및 다변화, 나눔과 섬김의 사회공헌 활동 확대

화성산업(주)는 10일 본사 회의실에서 간부급 임직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도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는 전년도 사업실적 분석과 2018년도 부문별 사업목표와 중점 세부추진전략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회의에서 화성산업은 2017년도 실적을 결산하고 2018년도 경영방침과 목표, 경영전략 및 수주목표와 신규분양계획 등 각 부문별 세부 실천계획을 발표하였다. 

또한, 혁신활동에 기여한 현장과 공로자에 대한 포상을 수여하였으며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과 섬김의 사화공헌 활동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을 밝혔다.

창업 60년을 맞이하는 올해의 화두를 붕정만리(鵬程萬里)로 제시하고 기업경영 방침은 최고의 품질가치 추구로 품질안전경영을 실현하는 것으로 정하였다. 붕정만리는 원대한 포부를 안고 먼 여정을 떠난다라는 뜻으로 고객, 사회와 함께 걸어온 60년을 이제 고객, 사회와 함께 새로운 백년으로 도약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끊임없는 자기개발과  혁신을 통해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 내고 합리적,창의적인 사고를 통해 최고의 품질가치를 이루며 대내외적으로 어떠한 어려운 환경에도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기술개발과 역량강화로 지속가능한 기업으로 성장하여야 하며 창업60년을 맞이하여 가치있는 삶, 가치있는 기업으로의 미래 발전을 다짐하며 4가지 실천사항을 중점전략으로 정하였다.

첫째, 수주목표 1조원 달성

올 한해는 SOC건설투자의 지속적인 축소와 금리인상, 대출규제, 양도세 강화 등을 통한 부동산 수요억제, 가계부채증가, 저출산 고령화 가속화 등으로 건설환경은 더욱 어려운 변화에 직면할 것으로 전망된다. 

그러나 안정적 재무구조를 바탕으로 수주역량을 강화하고 재건축 재개발사업, 민간투자형과 민관공동투자형사업(PPP), 공원개발사업, 산업단지, 기술제안형 사업 등 수주 다변화와 혁신적 수요창출을 통해 수주목표를 달성할 계획이다. 또한,미래사업으로 새롭게 주목을 받고 있는 물(水)산업, 에너지사업,환경,조경 등의 다양한 사업부문에도 적극 참여하여 사업영역을 보다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둘째, 전국에 약3천5백여세대의 주택분양

지난해 대구 남구 봉덕 화성파크드림(331세대)과 경기도 파주운정 화성파크드림(1,047세대)을 성공적으로 분양한데 이어 올해에도 인천 부평지구(541세대), 영종하늘도시2차(499세대), 대구 고산역 화성파크드림과 신암뉴타운 재건축사업(1,344세대),봉봉덕2차 화성파크드림(499세대), 충남 공주월송지구(303세대), 경남 양산시 명동화

성파크드림(220세대)등 전국에 총 3천5백여세대를 신규분양할 계획이다.

특히, 단지배치와 평면 등 설계에서부터 혁신적인 상품을 개발하여 가장 자연친화적이면서 첨단적인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공간의 효율성과 창의성을 높인 차별화된 디자인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미래 첨단 IoT시스템 적용을 확대하여 고객중심의 최고의 품질가치를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

셋째, 혁신을 통한 품질가치, 협력업체와의 동반성장 강화

끊임없는 연구와 신기술 개발로 최고의 품질가치를 추구하기 위하여 직원들의 핵심역량을 강화하고 소통하고 공감하는 조직문화를 확산하여 부가가치를 더욱 높여 나갈 계획이다. 기업과 직원이 함께 경쟁력을 강화하여 변화하는 시장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신규 수주확대, 역외시장으로의 진출 가속화, 협력업체와의 간담회 및 세미나 활성화 등을 통해 협력업체와 지속가능한 동반성장을 이루어간다는 계획이다.

넷째,  나눔과 섬김의 사회공헌 참여 확대

그동안 화성산업은 화성장학문화재단과 화성 자원봉사단 등을 통해 사회적으로 소외된 이웃을 지원하고 함께 나누며 환경과 자연을 보전하면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적극적으로 실천해 왔다. 창업60주년을 맞이하는 올해, 나눔과 섬김의 사회공헌활동에 보다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실천하는 기업문화를 확대하여 이웃과 함께 소통하고 공감하면서 새로운 미래를 함께 걸어간다는 방침이다.

올해 창업 60주년을 맞이하는 화성산업은 새로운 성장동력을 이끌어 내고 4차산업혁명에 따른 건설환경의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아가기 위해 각 사업부문을 첨단화하고 지속적인 기술개발과 혁신으로 새로운 건설미래를 만들어가고 있어 안정적인 성장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