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장학문화재단은 지난 10일 대구광역시 교육청을 방문하여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글로벌 취업지원 특성화고 원어민 영어프로그램을 지원하고자 인재육성장학재단에 5천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금을 통해 실용영어 중심의 교육을 통한 글로벌 인재양성과 개인별 수준을 고려한 단계별•맞춤형

영어교육 제공 및 특성화고 학생들의 해외취업역량도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이인중 화성장학문화재단 이사장은 “취업지원 특성화 교생들이 실력을 배양시켜

경쟁력을 갖춘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하며 향후에도 인재양성과 교육에 대한 지원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 밝혔다.

 한편, 화성장학문화재단은 1993년 설립되어 장학사업, 사회복지사업을 중심으로 환경사업, 문화 및 예술진흥사업,

인문•자연과학분야 연구활동 후원 등 우리사회가 모든 계층이 행복하고 살기 좋은 공동체가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

특히 대구광역시 교육청과는 2016년부터 2018년까지 3년간 매년 인문도서 기부금 5천만원을 기탁했으며,

화성장학생선발 및 장학금 지급, 학술연구지원금, 대학발전기금, 경찰관 자녀 장학금, 늘푸름환경대상 후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사회공헌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

［ 화성산업 홍보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