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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산업,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는 지속적인 공헌활동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6.2.4 9:35:26 조회수 5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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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역사 반세기, 믿음과 신뢰의 아름다운 커뮤니티
지속적인 봉사와 나눔의 실천활동, 지역사회의 희망과 행복만들기 앞장

 

올해 창업 57주년을 맞이하는 화성산업(대표이사 회장 이인중)은
지나온 반세기의 세월만큼이나 지역사회와 함께 동고동락을 해온 기업이다.
우리사회 곳곳에서 ‘기업의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묵묵히 수행해 오며
상생과 나눔, 지역사회의 희망과 행복만들기에 앞장서온
화성산업은 그동안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왔다.

 

 화성산업의 사회공헌활동은 크게 두가지 분야로 볼 수 있다.
첫번째는 사회적 약자를 지원하고 함께하며, 환경과 자연을 보전하는 사회적 지원분야가 있으며
두번째는 기업고유의 활동을 통한 신규일자리 창출 및 공익투자사업이 있다.
 
 


▶ 상생과 나눔의 활동? 사회적 지원 활발

 

화성산업은 ‘쾌적한 환경창조, 살기좋은 도시건설’을 회사의 사명으로 지역사회
의 발전과 국가경제에 이바지 해 온 기업시민으로서 사회적 지원부문에 대해서도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문화ㆍ예술부문, 환경ㆍ학술부문, 장학ㆍ사회복지부문 등
계층별 차별화된 도움이 필요한 부분에는 발벗고 나서고 있다.

 
  1993년에 설립된 ‘화성장학문화재단’은 1988년 기업공개를 통해
보다 투명하고 건전한 기업으로 거듭나면서 이윤석 명예회장이
출연한 50억원을 기반으로 회사의 이익을 지역민을 비롯한 고객들과
공유하고 기업의 소명을 다하기 위해 설립했다.

 

올해로 21회를 맞이하는 늘푸름환경대상을 매일신문사와 함께 공동으로 제정하여
쾌적한 환경과 자연을 후손들에게 물려주기 위한 노력도 아끼지 않고 있으며
지역 경찰관 자녀 등 꿈과 희망을 키워가는 청소년들을 위한 장학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또한 대구광역시 교육청과 1사1교 악기 기부사업에도 후원금을 쾌척하는 등 불우하고 소외된 계층을 위한 장학사업, 사회복지사업등을 중심으로 환경보전실천, 문화 및 예술진흥사업, 인문,자연과학분야연구활동 후원을 계속하고 있다.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범죄예방 환경개선 ‘셉테드’활동에도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적극 지원 및 후원함으로서 보다 세상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세상을 만들어 가고 있다.

 

 대구에 문화공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다는 점을 감안하여
1984년 12월 5일 개점한 동아문화센터는 현대인의 도시생활에 필요한 모든 기능을
구비한 지방 최초의 초 현대식 문화공간을 갖추고 지역문화창달에 앞장섰다.

 
  당시 대구의 문화활동은 타 지역에 비해 무대예술이나 전반적인 문화활동이 부족하여
문화의 불모지나 다름없었는데, 8층 전관에 연극공연을 포함한 무대공연 전반과
각종 세미나, 음악회 등을 개최할 수 있는 홀과 문화강좌교실을 개설하여
도심의 새로운 문화공간으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으며
동아쇼핑센터에 개최되는 여러가지 문화예술행사들은 특정한 연령층만을 대상으로 한 것이 아니라
가족전체가 고객이 될 수 있도록 화목한 가족나들이의 장이자 새로운 가족행복의 시작점이었다.

 

 동아문화센터 개관과 더불어 동아백화점 본점의 전시실도
개관 이래 꾸준히 비중 있는 전시회를 개최해와 지역 미술계와 예술계의 대변인 역할을
톡톡히 수행했는데 지역 도시 예술문화권을 형성하기 위한 장이 되었고
지역민들의 문화예술 욕구를 충족시켜줌으로써
특히 대구서양화 60년사전을 개최한 공로로 미협대구지부로부터 감사패를 받기도 하였다.


1994년 문화예술분야에 대한 사회환원을 목적으로 설립한 재단(화성장학문화재단)을 통해서는
 오랫동안 대구시립오페라단, 대구시립교향악단, 경북오페라단,
경북심포니오케스트라를 정기적으로 후원하였고 봉산미술제, 영남국제음악제 등의
지역문화예술축제에 기여하였으며 영남문학상,영남아동문학상,
대구미술공예서예대전 등에 대한 지속적인 협찬과 동아어린이환경미술전 직접 주최하는 등 지역의 문화예술발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 해오고 있다.
 
 
또한,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적십자사, 기타 복지단체 등에 성금을 기탁하고 있으며 ‘2012 대구나눔복지 대축제’에서 사회공헌활동 우수기업으로 대구광역시장 표창을 수상하였다. 또한,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희망 2013, 2014 나눔캠페인 공식파트너’로 선정되어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아름다운 기업으로 선정되었으며 지난해에는 2014 사랑의 열매 대상에서 기부분야 금상에 선정되었으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성금 1억원을 기탁하는 등 사랑의 실천과 나눔의 기업문화를 더욱 확산시키고 있다.

 
 
 많은 임직원들이 참여하고 있는 화성자원봉사단은 매월 1회이상 참여형 봉사활동을 통해 소외된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고 있어 임직원들의 공동체적 마인드 함양을 이끌어 내고 있으며 일과 삶의 균형을 동시에 달성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고 있다.

 

 대구광역시와 함께 ‘同苦同樂 1,000개의 약속 사랑의 집수리 사업’을 주도적으로 참여하여 주거환경을 개선시키고 회사의 재능을 기부하는 등, 참여형 봉사활동을 병행하는 등 사랑과 행복을 가꾸어 가는 일에 앞장서고 있다.  화성자원봉사단은 장애시설, 고아원, 양로원 등 복지시설에 물품 지원 및 시설정비, 연탄배달, 독거노인 무료급식, 재난지역 구호활동 등의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으며, 회사차원에서는 Matching Grant 방식으로 자원봉사단을 지원하고 있다.

 

 한편, 화성은 호국보훈의 달인 6월을 맞아 대한주택건설협회가 주관하는 국가유공자 노후주택 보수지원사업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사회적 공헌과 기능을 위하여 매년 국가유공자 노후주택도 무료로 보수해주고 있다. 이러한 국가유공자 노후주택 보수지원사업은 화성자원봉사단과 더불어 캠프헨리 소속의 미군장병들과 함께 참여하고 있어 참여형 봉사활동에 힘을 더욱 보태고 있으며 국가유공자들의 조국을 위하여 헌신한 나라사랑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지기도 하였다.

 

 화성의 이러한 사회공헌활동 및 참여형 재능기부는 신입사원도 예외일 수는 없다. 신입사원 교육시 OJT교육과정에 사회공헌 및 자원봉사단 활동에 적극 참여하게 하고 있어 회사가 지향하는 사회적 가치와 봉사의 마음을 직접 체험하면서 사회공동체 일원으로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데 앞장서도록 하고 있다.

 

▶ 기업고유의 활동을 통한 신규일자리 창출과
동반성장 파트너로서의 협력업체와 상생 그리고 공익을 생각하는 투자

 

 화성산업은 기업의 고유활동을 통한 신규 일자리 창출과 공정하고 투명한 거래를 통해 협력업체와의 상호발전을 추구하고 있으며, 지역의 숙원사업과 수익이 보장되지 못한 사업이라도 지역사회와 국가발전이라는 공공의 이익을 위해 꼭 필요했던 각종 사회간접 자본시설에 직접 자본과 기술을 투자해 왔다.

 

     이와 같은 노력은 지난해 약 3천여명의 신규고용 창출효과를 가져왔으며, 어려운 경영환경으로 대다수의 기업이 인력감축 등 구조조정을 단행하는 상황에 반하여  10여명의 신입 및 경력사원을 채용함으로서사회문제로 확산되고 있는 청년일자리 창출에도 이바지 하고 있다. 또한 지역 협력업체와의 공정거래를 통해 상생발전을 추구하고 있는데, 전국의 신규 사업장 등에서 지역의 협력업체들이 화성산업을 통해 일감을 확보함으로써 지역사회, 지역경제에도 적지않은 기여를 하고 있다.

 

  또한, 화성산업은 매년 협력업체 관리책임자 및 현장실무자, 임직원등이 참여한 가운데 건설산업의 상생발전과 건설공사의 효율적인 업무수행, 건설업자간 상호협력을 위한 협력사 직무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품질경쟁력을 더욱 높여주고 있다. 이러한 성과는 국토교통부에서 지난해 발표한 ‘2014년 건설업자간 상호협력 평가’에서도 상호협력 우수업체로 선정 되는 등 협력업체와의 상생을 위한 많은 노력을 해오고 있다.

 

  공익의 효율과 편이성을 위해 공공부문에서 직접 투자해야 할 각종 사회간접자본시설이 공공재정 등의
부족으로 당장 추진되지 못하는 경우에는 직접 자본과 기술을 투자함으로써 지역사회 및 국가발전에도 기여를 하고 있다.EXCO, 대구시 방천리 매립가스 자원화 사업, 대구 폐기물 에너지화(SRF)시설 민투사업등에도 참여하여 환경보전과 신재생에너지사업에 대한 관심과 투자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화성산업 이인중 회장은 “화성은 반세기 넘는 시간동안 지역민의 믿음과 성원속에
서 동반성장하여 고락을 함께한 가족 같은 기업”이라 한 뒤 “앞으로도 화성은 기업의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다하고 지역민들과 늘 함께하면서 나눔과 섬김의 문화를 더욱 확산시켜 보다 행복하고 희망이 넘치는 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해 더욱 노력 할 것.”이라 말했다.

 

[ 화성산업 홍보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