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공간에 공용창고를 만들어 준다고 했다가 화성측이 번복했다는 내용을 들었습니다. 운정에 공용창고 만들어 준 아파트가 없어서 못해준다는 입장이 왜 당연한 이유가 되어야 하는건가요? 번복이라는건 신뢰를 깨는 것 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동안 그래도 분양자들과의 소통에 노력을 하는 화성이라는 생각으로 파주시에 처음으로 짓는 화성이 비록 조합원 아파트다. 저급 건설사다. 등등 대형건설사들과는 비교도 안된다고 생각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꿋꿋하게 수상 내역과 정확한 기업정보를 알리며 화성의 이미지를 바꿔가도록 노력하고 있는데 정작 화성은 번복이라니요. 운정에서 최초로 시도도 못할 걸 요구한건가요? 이미 서울이며 큰 신도시에 다른 건설사에서는 창고 많이 해줬죠. 삼송에도 창고 하셨잖아요. 아파트 지어놓고 끝이 아니지 않습니까? 끝까지 화성 이름이 함께 가는 건축물이자 화성의 포트폴리오가 되는건데 그저그런 특색없이 평범한 아파트는 탑에 있는 건설사나 기본은 가겠죠. 잘 짓는다고 상도 받는 화성을 믿고 한 선택이니 부디 화성도 파주에서 튼튼하게 살기좋은 아파트를 잘 짓는 그리고 대형 건설사의 아파트보다 살고 싶은 아파트로 단단히 확실하게 좋은 이미지로 자리 잡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꼭 지하공간 잘 사용할 수 있게 공용창고 꼭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