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영종화성파크드림 분양자입니다.

거두절미하고 용건부터 얘기하겠습니다.

기대반 우려반 분양받았습니다.

그런데 사전점검부터 참 실망이 컸습니다.

현장 담당자의 궁색한 변명만 들었는데...사실 그정도면 사전점검을 연기했어야 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마루납품업체의 불량시공 및 자재불량만의 문제가 아니고 a/s 처리부터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너무나 처리가 미흡하고 입주민의 마음을 사기엔 너무나 부족하네요.

세대내도 세대내이지만, 단지를 둘러 보시죠

앙상한 나무가지는 누렇게 떠서 죽어가는 나무들 뿐이고...너무 초라하지 않나요.

단지내 상징이라는 뽕나무요?

그건 또 어떤가요?

그루터기만 굵지 솔직히 빈약 그 자체입니다.

지금 입주민들은 화성의 a/s에 또 그 처리의 미숙함에 분통을 터트리고 있습니다.

하늘도시 내 여러 아파트들이 있고 또 최근에 입주를 한 여러단지가 있습니다.

비교하기 싫어도 비교 당하고 부동산에서 벌써 어디는 어떻다고 평가를 내립니다.

사실 세대수도 많지 않은 단지에 타단지와 비교했을 때 내세울 게 무엇이 있습니까?

설계,시공 시 타단지와 비교하여 어떤 점을 부각시키고 싶었는지요?

전 암만 생각해도 화성만의 장점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위치를 제외하고 사실 어필할 께 없습니다.

영종내에 화성2차도 계획 중인걸로 아는데...

사실 이런 품질과 컨셉이라면 화성 힘들 듯 합니다.

모니터링 잘 하시고 a/s 에 적극적이고 입주민의 마음을 사는 영업마인드가 필요하지 않나 싶습니다.

소탐대실의 우를 범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