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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ke Solutions : for Human Sustainability

704동 2504호 34평A타입 탑층 옥상 펜스에 대해
작성자 최미량 등록일 2020.2.28 13:29:27 조회수 7
상담 분류 현장(시공) 관련 연락처 01029438771 e-mail molo5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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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전 점검차 세대방문했습니다.

 

이번에 입주점검차 방문했다가 기절할 뻔 했습니다. 협력업체 관리를 어떻게 하는건지...

화장실에 노란 소변자국, 담배꽁초는 바닥에 아무렇게나 방치, 마무리공사하면서 하청업체를 방치했는지 몰라도 스크래치는 여러곳. 사전점검 때보다 더 난잡함을 보고 스트레스만 받네요.

 

34평A타입 탑층세대 옥상펜스에 대해...

사전점검때 옥상의 전망과

옥상(안방쪽 옥상)에 펜스공사한 후 전망을 비교하면 누가봐도 조망권이 얼마나 훼손됬는지 인정할 겁니다. 

조망권을 완전 무시하고 시야차단용 담벼락을 설치했네요.

 

완전 교도소를 만들었네요.

 

옆집과의 간섭이 있는 부분은 사생활보호 때문에 시야를 차단할 수 있는 펜스를 설치하는 것이 당연하겠지요. 

그런데, 안방쪽 옥상부분에 있는 펜스도 시야차단용 펜스를 설치해서 뒤쪽(3지구쪽 )전망을 완전히 막았네요. 

기기막혀 말이 안나옵니다. 

탑층의 가치가 전망이 상당부분 차지하는데 아무생각없이 옆집과 시야차단하기 위한 펜스랑 똑같이 시공했네요.

화성 건축담당자들은 조망권에 대한 가치를 전혀 이해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사전점검때와 지금 펜스공사후의 조망을 비교해 보시면 아시리라 생각됩니다 . 

안방쪽 옥상쪽에 가시면 시야가 차단되서 답답하다는 생각이 바로 드실겁니다. 심하게 말하면 교도소 생각이납니다.

일부러 조망권을 이렇게까지 훼손시키는 것도 기술인가 싶습니다..

 

모델하우스에서 예시한 것처럼 

시야가 확보되는 펜스로 교체가 되던지,

펜스의 철판을 유리로 교체 시공하던지 해야할 듯 싶습니다.. 

저는 한심해서 그냥 내돈 들여 유리로 교체하려다 화성측도 심각하게 고려햐야 한다고 생각해 글올립니다.

 

탁트인 전망을 기대했는데, 화성에서 마무리를 제대로 못해 실망이 큽니다...

특대형 똥덩어리를 투척했네요.

 

조망이 필요한 곳에 담벼락을 세우다니 이런 한심한 경우가 있나요? 

본사 설계팀에서 상세도면을 승인한건지, 현장 건축직이 주도한건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