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만촌화성파크3차 305동801호 집주인 입니다..지난번에 거실 화장실 벽면 타일이 부풀어 오른다는 세입자 말을 듣고 하자 신청을 해서 보수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같은 화장실의 다른 벽면이 또 부풀어 올랐다고 합니다..그래서 a/s팀에 하자보수를 요청했는데..하자보수 기간이 지나서 안된답니다.. 

지난번 타일 보수시 제대로 보수를 안해서 그런건데 ...당시 보수할때 꼼꼼히 해줬다면 이런일이 있을까요?  저희가 문제제기를 안한것도 아니고

..분명 화장실 타일에 문제있다고 제기했고 보수도 받았는데..같은 장소에 또 같은 문제가 생겼을땐 당연히 재보수를 해줘야 하는거 아닙니까? 

그때 하자보수 끝나고 확인 다 받았다 하는데..우리가 전문가가 아닌이상..하자보수 다됐다 하면 외관상 다됐음 그렇게 알수밖에 없는거 아닙니까?

지금 이렇게 동일한 문제가 생겼을땐 당시 제대로 보수가 안됐다고 밖에는 생각할수가 없네요..눈가리고 아웅 식으로 보수를 해놓고 문제가 또 생겨 지적하니.. 

하자기한 지났으니 못해준다...이건 너무 무책임한 답변 아닙니까??? 하자보수 제대로 해놓고 책임없다 주장하세요!!!

타일이 부풀어 오르는게 입주민이 뭔가 사용을 잘못해서 생기는 문제가 아니잖아요..애초 시공을 제대로 안해놓고 문제있다 얘기했는데..그때도 대충 수리 해놓고.. 또 문제 생기니..

기한 지났다..와~~ 화성건설은 매사 모든 시공이 하자기한만 견딜수 있도록 ..딱 그정도로만 시공하시나요? 

책임감이 있다면 빨리 욕실타일 재수리해 주세요..타일이 떨어져 아이가 다치지나 않을지 걱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