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 날씨에 서센화 건설에 고생 많으십니다.

이제 골조공사도 끝이 나고, 이제 내부에 신경쓸 시간이 왔는데요,

오늘 질문 드릴 것은 다름이 아니라, 사전 점검 관련입니다.

조합원과 일반분양자들의 사전점검이 내년 7월로 예정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사전점검시 100% 하자 없는 곳은 없지요. 건설사도 최고를 추구하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나 그래도 미흡한 면이 발생하니까요.

그래서 여쭤보는 것은.. 내년 7월 입주예정자들의 사전점검 전에, 화성측에서 자체적으로 사전점검을 실시하는지 궁금합니다.

사전점검을 한다면 어떻게 진행하시는지요?

예를 들어서, 랜덤으로 표본세대를 추출해서 하는지요? (먄약 그렇다면, 몇 세대 정도 샘플로 사전점검을 하는지요?) 아니면 전 세대에 대해서 사전점검을 실시하고 입주예정자들의 사전점검 전 화성측에서 미진한 부분에 전체적으로 다 보수를 해놓는지요?

요즘 1군 건설사도 사전점검시에 말도 안되는 하자들이 발견되는 상황이라서, 화성측에서도 언론을 통해서 이런 상황들을 보셨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화성측에서도 여러 다른 건설현장을 통해서, VOC성격의 통계를 내셨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이를 바탕으로 주로 많이 발생하는 하자들 건에 대해서

화성자체의 처리 기준도 있으실 것이구요.

예를 들어서 우리 서센화는 유리난간 적용인데요, 혹시라도 이 유리난간에 어느 부분에 미세하게 깨져있다던지 크랙이 나 있다던지.. 이러면

입주예정자들의 사전 점검시에 많이 실망할 것 같아서 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화성측의 계획은 어떻게 세워져 있는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다음 질문은 아파트 엘리베이터 인데요... 

골조공사가 끝난 지금, 엘리베이터 설치가 되어 있는지요? 

1) 만약 설치되어 있다면, 골조공사가 끝난 지금 부터는 내부 인테리어 자재와 인력들이 엘리베이터를 이용할텐데, 이 사용에 따른 엘리베이터 

   노후화는 어떻게 처리가 되는지요?

  제가 이 질문을 드리는 이유는, 제가 예전에 모 래미안 입주예정자대표 였을 때, 그 현장에서는 구) 티센크루프 현)TK 엘리베이터 문제로 매우 시끄러웠습니다. 입주 기간이 지난 후, 잦은 엘리베이터 문제로, 결국 래미안 본사와 TK 엘리베이터 본부장, 입주자 대표 들 간의 갈등으로 시끄러웠습니다. 그 때, TK에서는 엘리베이터 탑승시, 입주자들이 벽을 쿵쿵쳐서 고장이 난거다. 라는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해서, 갈등만 일으켰구요.

  엘리베이터는 당연히 승강기 안전운행 및 관리에 관한 운영규정에 따라서, 검사가 되어야 하는데요...

  입주전에 화성측에서 세대내 공사시에 썼던 엘리베이터를 검사하고, 노후된 부품을 교체한 뒤에, 입주를 하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엘리베이터도 입주자들의 공용재산이니까요. 

  이 부분에 대해서도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