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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덕2차 화성파크드림 AS 실태관련 컴플레인 | |||||
작성자 | 이현동 | 등록일 | 2023.8.9 15:08:51 | 조회수 | 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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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 분류 | A/S문의 | 연락처 | 010-9699-0880 | operational@naver.com | |
A/S 요청 아파트 | 봉덕2차화성파크드림 102 동 1702 호 | ||||
첨부파일 | |||||
대구 봉덕동 봉덕2차화성파크드림 AS 실태 중 저희 가구에 해당되는 현황을 전달드리니, 본사측의 지도/관리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수고 많으십니다. 저는 봉덕2차 화성파크드림 입주자입니다.
아래와 같이 봉덕2차 화성파크드림 하자보수관련 컴플레인 글 드립니다. 아침부터 너무 화가 나서 경황이 없지만, 상황 및 내용 정리하여 공유 및 요청 드립니다. 또한 기존 작성하려던 실제 내용은 더 길게 자세하게 기술하려 했지만 일단 이번은 '비교적' 간단하게 알려드린다는 점 말씀 드립니다.
1.2022년 12월 봉덕2차 화성파크드림 마지막주 사전점검 때 등록한 하자 여러 건 중 아트월 불량 하자 그리고 안방욕실장 개폐불량 하자가 8개월이 된 2023년 8월 둘째주 지금까지 고쳐지지 않고 있음. (이 두 건 외에 다른 미결하자들 더 있음) 0)기본적으로 많은 하자건들에 대해 A/S 센터에서는 (2023년 5월 전 기존 담당자 및 5월 부터 새로 담당하게 된 새 담당자들 모두 포함) 제대로 된 항목/이력 관리가 이루어 지지 않고 있음. (/2023년 5월 전까지는 하자보수 위한 일정수립 및 조율에 A/S센터가 아주 소극적으로 대응하였으나 5월경 부터 업무 시작한 현재 센터인원들은 다소 개선된 모습을 보여주기는 했음) eg. 이미 등록되어 수개월간 보수되지 않은 하자들에 대해 먼저 오는 연락이 '거의' 없었으며, 당사자인 본인이 전화해서 요청해야 겨우 한 건씩 일정을 잡아 아주 작은 부분 하나씩 처리함. (한 부분에 여러개의 다른 공정이 있어 여러 업체가 동시에 오기가 어렵다는 것은 이해하나, 그 부분과 별개로 보수 진행을 위한 연락 없어 의지가 거의 없었던 것으로 판단됨) 오히려 입주자가 먼저 전화해서 애원해야 겨우 일정을 잡으려 했다는 것이 중점이며, 별도로 이야기 해 준 하자내용은 전화로만 듣고 기록도 하지 않았던 부분이 부지기수임.
1)하자 내용 중 가장 심각한 문제인 아트월 - 현재 벽에 붙어있는 아트월 자재중 하나는 위쪽 일부가 파손되었는데 그 부분을 문제가 없는 척 실리콘으로 채우고 아트월 자재를 장착하고 공사를 마감하였음. (2022년 12월 확인) - 지금까지 상반기에 두 번, / 그리고 하반기에는 아트월 떄문에만 총 세(3) 팀이 왔다갔는데 ,23년 5월부터 하반기 세 달에 걸쳐 (5,6,7월) 두 팀이 현장에 방문함 - 현장 작업자 분들은 하자문제가 뭔지 제대로 파악하지도, 내용도 몰랐음, 매번 올떄마다 작업자는 내용을 아예 모르거나 일부만 알고 있어서 본인이 매번 설명해줘야 했음 - AS센터 역시 내용을 작업자들에게 제대로 설명해 주지 않았고, 내용을 매번 잊어버리고, 기록도 제대로 안해서 입주민인 본인이 전화로 알려주면 또 잊어버리고, 또 알려준 내용이 현장 작업자에게 거의 전달되지 않음. ( AS센터 전화할 때마다 내용은 잊어버리고 입주민인 저한테 그게 무슨 내용이었죠?? 하고 되물었던 적이 한두번이 아님. ) 하자내용을 한번, 두번이 아닌 여러번 말씀드려도 여러번 잊어버려서 다시 말씀드린 내용이 많다는 뜻입니다. - 참고로 하반기 2차 아트월 보수 떄문에 두달만에 방문한 팀 역시 고체작업은 고사하고 고쳐주겠다고 와서 치수만 재고 간단한 작업만 하고 돌아갔습니다. 그리고 작업하는 그 당일까지도 무슨 작업이 이루어지는지 센터에서는 아는바가 없었음 (시일이 7개월이 지나는 시점이니 제발 이제는 고쳐달라고 항의하자 그러겠다고 약속하고는 실제 작업자가 왔는데 그런이야기 못들었다며 치수측정 작업만 하고 떠남) - 하반기 2차방문 이후 본인은 너무 화가 나 센터에 따졌고 화성파크드림 품질 주임이라는 사람이 다음번엔 꼭 고쳐주겠다면서 돌아감. (마지막에 귀찮다는듯이 알았다고 처리해주곘다고 말씀하시면서 떠나던 장면이 생생합니다. )
<중요내용> - 오늘 세번째 아트월 보수팀이 방문함 . 막상 현장 인원들이 도착했으나, 사이즈측정을잘못해서 장착할 자재가 크기가 다르게 가져왔다고 함 (자재 확인시켜 주지 않았고, 어디에 있다고 작업자들이 설명만 함) 오늘은 작업이 불가능하다며 또 보수작업은 아무것도 안하고 치수만 재고 돌아감. ----> ★입주민 단톡방에 내용을 공유한 결과 어제도 아트월 보수팀이 왔다 갔으며, 3동의 입주민 집에 방문해서도 똑같은 말을 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음 -> 이 부분 내부조사 부탁드립니다.
2) 매일 사용하는 안방욕실의 욕실장이 무언가에 걸려 제대로 열리지 않아 심각한 불편함을 매일 초래하고도, 이 부분을 센터에 8개월째 알리고 있으나 전혀 조치되지 않았음. 8월 휴가기간을 이용해 A/S를 받고자 7월말 경 욕실장 수리 A/S 일정을 잡아달라 요청했으나, 센터에서 한 답변은 '8월에는 해당 업체 방문 일정이 없다' 였으며, 따라서 일정조차 잡지 못하였고 이번달 역시 조치가 불가능함.
3) 위 상황은 일부분에 불과하며, 동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는 다른 입주민들도 현재의 A/S 대응 수준으로 인한 불편을 다수 겪고 있다는 제보를 여럿 들어왔음
입주비용 4억9천만원 + 확장비 등 총 5억원의 입주금을 내고 입주한 후 처음에는 내집마련의 기쁨으로 모두 화기애애하고 따뜻했으나, 시공이후 남아있는 하자와 8개월동안 심각한 수준인 A/S 대응으로 불편함이 동반된 채 저를 포함한 입주민들의 언짢음과 분노로 바뀌고 있습니다.
봉덕2차 화성파크 A/S 센터 자체의 관리수준으로는 개선이 불가능하다고 판단되어 본사 측의 적절한 관리와 조치를 요청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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