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봉덕2차 화성파크드림 105동 2601호 입주민 입니다.

올해 2023년 2월 17일 입주 시작 후 현재까지 시공사의 시공 하자에 따른 하자 보수 요청을

아파트 내 AS접수센터 및 본사에 직접 전화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하자 보수에 적극적으로

나서 주시지 않음에 실망을 금치 못합니다. 이에 다시 한번 화성산업 본사에 정중히 마지막으로 요청을 드리면서 향후에 구체적인 보수일정 안내 및 조치가 없으시다면, 관할 남구청 건축과 및 대구시청 건축과, 국토교통부 하자.심사 분쟁조정위원회에도 접수를 통해서 빠른 조치를 받기위해 나서고자 합니다.

※ 우선적으로 아래 4가지 하자 보수를 강력히 요청합니다.

1. 세대에 설치된 모든 샷시의 규격에 맞는 시공마감이 제대로 되지 않아 부족한 빈 공간을 두꺼운 실리콘 마감하였는지 손으로 눌러보면 꾹꾹 눌릴 정도로 문을 열고 닫을 때 마다 샷시의 흔들림이 있습니다.

2. 특히 안방 발코니 샷시 바깥 쪽 벽체의 많은 크랙이 있으며 방수 마감이 제대로 되지 않아 내부로 물이 들어오기 시작하면서, 안쪽 벽에 물이 스며들며 물자국이 남기 시작하며 내부 벽체 오염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3.대피실 안 옥상 우수관 주위로 벽체 갈라지기 시작하며 시간이 지날 수록 더 심해지고 있습니다.

4. 입주 초기부터 강풍이 불 경우 집에서 잠을 못 잘 정도로 옥상의 바람 및 진동 소리가 굉장히 심하여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고 있습니다.

시공 상 100% 완벽한 품질이 나올 수 없다는 것은 알고 있으며 또 이해 할 수 있습니다.

위에 말씀드리는 하자건을 한꺼번에 특정일에 모두 해달라는것이 아닙니다!

하지만 입주 후 9개월 간 계속 접수하고 기다려야 하고 일정이 안잡혔다고 하고 하염없이 계속 기다려야 하는것은 아니지 않나요? 

위 하자보수 내용을 다시 한번 적극적으로 검토해주시고 관련 부서에서 적극적으로 하자보수해주실것을 강력하게 요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