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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ke Solutions : for Human Sustainability

아파트 하자보수가 1년동안 처리 안되고 있습니다
작성자 홍희주 등록일 2023.11.28 10:57:08 조회수 10
상담 분류 A/S문의 연락처 01026794526
A/S 요청 아파트 봉덕2차화성파크드림 107 동 605 호
첨부파일 KakaoTalk_20231128_095311801.jpg KakaoTalk_20231128_095311801_01.jpg KakaoTalk_20231128_095311801_02.jpg KakaoTalk_20231128_095311801_03.jpg KakaoTalk_20231128_095505930_06.jpg KakaoTalk_20231128_095505930_07.jpg KakaoTalk_20231128_095505930_05.jpg KakaoTalk_20231128_095505930_04.jpg KakaoTalk_20231128_095505930_08.jpg KakaoTalk_20231128_095505930.jpg KakaoTalk_20231128_095505930_02.jpg KakaoTalk_20231128_095505930_03.jpg

안녕하십니까? 남구 봉덕동에 봉덕2차화성파크드림 입주민입니다

올해 1월 들뜬 마음으로 신규 입주하여 새아파트에 설레임으로 가득차 있었습니다. 어차피 새 아파트 입주하면 자잘한 하자나 이런거는 있을 것으로 생각했지만 

올 5월 비가 온 후 안방 붙박이장 가구와 벽면 천장 쪽에 물이 뚝뚝 떨어져서 아파트에 상주에 있는 AS센터에 요청하였더니 와서 보시고는 지금으로서는 원인을 알 수가 없다 다시 한번 비가 오면 연락을 해달라 그럼 즉시 와서 확인하겠다 하여 알겠다고 했습니다. 

근무시간 이후나 주말에도 가능하냐구 몇번의 확인을 받았습니다 그래도 본인이 당장 못 오더라도 조치를 취하겠다고 말하였습니다. 

어차피 누수는 비가 와야 확인 할 수 있으니까

그런데 그 후 금요일에 퇴근하고 보니 또 물이 뚝뚝 떨어져서 AS센터 직원에게 연락했더니 당장 올 수 없다고 그러면 또 말라 버리면 원인을 알 수 없으니까 확인을 해달라 했더니 대뜸 그럼 내가 퇴근시간 이후에도 가야되나 버럭 화를 내며 회사를 관둘거라는 이상한 소리를 하며 언성이 높아졌습니다. 관리사무소 직원이 왔다갔지만 아무런 대책도 없이 시간만 흘러갔습니다. 

그 후에 안방 천장을 뚫고 에어컨이 문제인지 어디가 문제인지 왔다 간 후에 함흥차사였습니다.

천장은 뻥 뚫여있는 채로 시간만 지나갔습니다. 그래도 기다렸습니다. AS 해주겠지... 그런데 그 후 AS센터로 전화하니 회사를 관두겠다던 그 주임은 진짜 회사를 그만뒀고 다른 분이 오셧는데 전혀 인수인계가 되지 않았고 내용도 전혀 모르고 계셨습니다.

회사를 관둔 직원은 원인을 모르겠다고 내년 외벽 공사할때 장비가 들어오면 확인해주겠다는 어처구니 없는 말을 하고 마감을 하자고 했지만 해결이 되지 않은 상태에서는 마감을 할 수 없다고 했습니다.

너무 화가 났지만 그래도 빨리 AS를 받을려고 다시 한번 설명 드리고 그 분은 이리 저리 빠르게 알아봐주시고 하셨습니다 

누수 원인을 다 알 수는 없지만 그 후 몇번이나 상황을 지켜보고 여전히 천장은 뚫린 채 그러다가 물이 뚝뚝 떨어지지는 않아 합판으로 천장은 

마감을 했습니다.

하지만 이미 붙박이 가구장이랑 벽지는 물을 머금어 빠른 교체를 요구했습니다.

그 후 9월16일 가구 AS가 온다고 하길래 당연히 붙박이장 가구 교체를 하는 줄 알았더니 가구하시는 분은 전혀 내용을 모르시고 계셨습니다

토요일 온전히 약속도 미루고 기다렸지만 어처구니 없이 AS 내용 전달도 안되어 월요일에 AS센터 여직원에게 전화했더니 이제서야 내용을 파악하고 가구업체에 얘기해두겠다고 했습니다. 빠른 조치를 요구했고 가구업체에서 연락오면 연락 주겠다고 했습니다

그때 가구 업체분 말씀으로는 붙박이장 가구 한짝을 다 새로 제작해서 해야되므로 4주 정도가 걸릴거 같다고 사진도 찍고 내용도 전달하겠다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그 후 또 시간이 흘렀습니다. 11월 27일 월요일 AS센터에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확인차 들렸더니 9월달에 통화한 여직원은 또 그만두었고 전혀 인수인계도 되지 않았습니다. AS센터 메모에는 안방도 아니고 침실 1이라고 적혀있고 그 훙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너무 화가 나서 그 여직원에게 큰소리를 냈지만 마냥 AS센터 직원 이야기만 듣고 기다릴 수는 없어서 글을 적게 되었습니다.

5월부터 지금까지 사람만 여러명 바뀌고 인수인계도 되지 않고 시간만 흘러가서 하자 기간이 끝나기를 기다리고 계시는 거는 아니겠죠?

아파트 다른 입주민들도 분통을 터뜨리고 있습니다. 전혀 소통이 되지 않는다구요

직장을 다니고 있어 시간 빼기도 쉽지 않는데 이렇게 1년 가까이 하자에 신경을 쓰고 있으니 정말 화가 너무 나네요

이번에도 만약 긴급하게 조치를 취해주지 않으면 다른 민원으로 끝까지 가만히 있지 않을 겁니다.

천장이 뚫여서 누구 손님이라도 오면 남 부끄러워 임시방편으로 벽지로 마감했다가 떼고 이 짓을 거의 1년 가까이 하고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화성파크드림 입주한다거나 이사간다고 하면 뜯어말리고 싶은 심정입니다 그리고 저 역시도 다시는 화성파크드림에 살고 싶지 않습니다

첨부파일로 사진이랑 동영상 첨부합니다

이 글 보시고 빠른 조치를 취해주시기 바랍니다

이번에도 시간 끌고 어물쩡 넘어간다면 본사로 직접 찾아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