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덕2차화성파크드림 입주민입니다.

한 두어 달 전부터 어떤 날은 거의 하루 종일 정체불명의 소음이 들립니다.

관리사무소에 문의도 했고 직원이 올라와서 소음이 발생함을 인지하고 내려갔음에도 불구하고 아무런 조치가 없군요

낮, 밤을 가리지 않고 들리는데 대놓고 크게 들리는 것도 아니고 사람이 짜증날 정도의 소음이니 진짜 미칠 것 같습니다.

어디서 들리는 소음인지 원인을 알고 싶은데 관리사무소에선 아무런 조치를 취해주지 않으니 화성 직원이 직접 와서 확인한 뒤 해결 바랍니다.

그리고

10월 말경 안방 욕실 타일 깨짐으로 인해 AS 처리를 받았으나 정말 마음에 안 듭니다.

멀쩡한 타일도 깨놓고 왔다 갔다 이동하며 현관문에 없던 스크래치까지...

AS 담당인 장종경 과장과도 통화했고 실리콘이 마를 때까지 기다리라고 해서 한 달 정도 기다렸습니다.

한 달이면 마르기에 충분한 시간으로 생각하는데 아직까지 아무런 조치를 취해주지 않고 있네요???

대충 발라놓은 실리콘 제거하고 재시공하는 게 그렇게나 어려운 작업인 줄 지금 알았습니다ㅎㅎㅎㅎㅎㅎㅎㅎ

하자 보수만 봐도 건설사의 마인드를 알 수 있을 것 같은데 이번이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화성에서 지은 아파트는 절대 쳐다도 안 볼랍니다

위 내용들 정리하면 총 세 가지입니다.

1. 거실과 침실에서 들리는 정체 모를 소음 원인 파악 및 해결

2. 안방 욕실 실리콘 재처리

3. 현관 스크래치 처리

빠른 답변과 조치를 해주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