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동대구역 화성파크드림아파트 102동 204호 입주자입니다.

아파트 지하 팬 소음과 실외기 소음 및 발열 관련 문의로 글을 남깁니다. 

1) 아파트 지하 팬

아파트 지하 팬이 일정 (한번 돌릴 때마다 2시간 정도 소요) 간격으로 새벽, 낮, 밤 시간대 상관없이 돌아가는데 소음이 심합니다.

다른 방보다 특히, 안방의 소음이 너무 심해서 안방 사용이 어렵습니다. 오죽하면 새벽 1시에 관리소 전화해서 항의한 적도 있습니다.

상황이 너무 심해서 관리사무소에 문의하였고, 관리소 직원이 방문하여 확인한 결과, 아파트에서 살 수가 없을 정도로 심각하다며 동의했습니다.

관리사무소에서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니 ,본사에 문의하라고 해서 본사에 전화를 수차례했지만 연락이 되지 않아 글을 남깁니다.

본사 직원분들도 하루빨리 오셔서 확인하시고 빠른 조치 부탁드립니다.

2) 상가옥상 실외기 소음 및 발열

아파트 당첨되어 계약할 당시, 저층 세대이므로 상가옥상에 실외기 설치 여부를 문의할 때에는 실외기, 적재물 등이 올라오지 않고 인조잔디만 깔린다고 답변을 들었습니다.

막상, 사전점검 떄는 배관이 있어서 다시 문의해보니 "잘 모르겠다."라는 답변이 돌아왔습니다. 

입주해보니, 실외기는 설치되었고 발열과 소음으로 문의하였더니, 실외기 가림막을 설치해주었습니다. 실외기 가림막을 설치하였으나 소음과 발열은 여전하고 베란다, 부엌창문, 작은 방 2개 창문이 있으나 창문을 열지 못합니다. 집에 있는 모든 창문을 열지 못하는게 상식적이지 않다고 봅니다.

본사 직원분 오셔서 확인하시고 실외기 이동 조치 부탁드립니다.  

집 내부에 다른 수리할 부분도 많은데 가장 큰 애로사항부터 해결이 되지 않으니 답답합니다. 단순히, 문틈이 벌어졌다거나, 타일이 깨진 것 등의 수리사항은 똑같이 해결되어야 할 사항은 맞지만 일상생활에 큰 지장은 없습니다. 하지만 제 상황은 아예 생활이 불가할 정도로 소음으로 고통받고 있습니다. 안방 같은 경우, 지하 팬 소음으로 사용 자체가 불가하여 잠을 잘 수가 없습니다. 

또한 실외기로 인해서 창문, 베란다 문을 아예 열지 못하고 있으니 창문 있는 감옥 느낌입니다. 

지금 입주한 지 5달정도 되었는데 별다른 해결방법은 없고 돌려막기식으로 "잘 모르겠습니다. 본사에 전화해보세요"라는 것은 올바른 해결책이 아닌 것 같습니다.

분양 전후 대응이 다른 대처가 귀사의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 과연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는지 의문입니다. 

제 상황은 기본적인 일상생활이 불가한 수준이라 빠른 조치 적극적인 대처 부탁드립니다.   

해당 문의에 대한 답변은 메일과 기재된 연락처 또는 010-4782-3003으로 연락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