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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ke Solutions : for Human Sustainability

신축 하자보수 언제까지 기다려야 합니까. 기다리는 동안 정신적 고통은 오로지 입주민 몫입니까.
작성자 이덕기 등록일 2024.1.18 14:45:25 조회수 9
상담 분류 A/S문의 연락처 010-4559-8070 e-mail docman@nate.com
A/S 요청 아파트 동대구화성파크드림 103 동 503 호
첨부파일 3 침실-방2-31A.jpg 3 침실-방2-31B.jpg 5 욕실-2내욕실-16C.jpg 5 욕실-2내욕실-16H.jpg 5 욕실-2내욕실-16I.jpg 5 욕실-2내욕실-16J.jpg 5 욕실-2내욕실-16M.jpg 5 욕실-2내욕실-16N.jpg 4 주방-39C.jpg 4 주방-39D.jpg 2 거실-18B.jpg 2 거실-25A.jpg 1 현관-19C.jpg

안녕하세요 

저는 지난해 7월 신축 입주한 대구 동대구역 화성파크 드림 APT 입주민 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지난해 입주 전 사전점검때 부터 

새해가 밝은 지금까지도 처리되지 않고 있는 하자 내역들 때문에 문의드립니다


매번 채들에 접수하고 AS 센터에 방문해서 요청을 해도 

회피성 답변만 계속 받게 되고 기다리란 소리만 하여 지쳐버렸네요


자잘한 하자 내역은 기다려보겠지만.

큰 내역 들은 새 아파트에 입주한 부푼 마음을,

퇴근 후 집에 들어오면 모두 깨 부셔 버리고 있습니다


이로 인한 정신적 스트레스가 심각합니다. 

괜히 AS 센터에 가서 큰소리 쳐봤자 근본적 해결이 되지 않는다는 걸 시간이 지나면서 느낍니다


너무 답답한 마음에 여기에 몇 자 적어 드려보니 조속한 처리를 바래봅니다



1. 침실2의 창호가 문제인거 같은데 24시간 내내 웅웅 거리는 진동음이 들립니다


바람이 새는 소리인가 싶어 틈새 마다 막을수 있는걸로 다 막아보아도 마찬가지구요  

타 세대에도 같은 증상이 있는지 문의해봐도 동일한 증상의 답변이 없구요


쉴새없이 24시간 들리는 진동음에 잠을 잘때는 귀마개를 꽂고 자야합니다. 

귀마개를 꽂고 자다보니 귀에 염증도 자주 생기구요.


다른 창호 하자로 방문한 기사에게 문의하니,

이건 자기들이 해결할수 없는 부분이고 건설사에 직접 문의해야 할거 같다더군요.


잠이라도 편히 잘수 있게 조속한 조치 바랍니다. 

그외 거실이나 침실1, 같은 방향의 주방이나 침실3 창호에선 이런 진동음이 전혀 없습니다.



2. 침실1의 욕실내 욕조 바닥이 군데군데 찍히고 깨져있어 AS접수하였으나

방문한 기사들마다 메꾸는 작업을 하여 욕조 바닥이 걸레처럼 흐리고 자국이 남아 있습니다


인테리어 전문 기사에게 상의해보니 욕조 깨진 부분은 교체밖에 답이 없다더군요

하지만 3번이나 다른 기사가 방문해선 깨진 부분 메꾸고 긁어내기를 반복 하다보니

이건 어디서 누가 쓰던 중고 욕조를 설치 해둔 거 처럼 보입니다

욕실을 이용 할때마다 정신적 스트레스가 심각합니다.



3. 실내 아트월이 부분적으로 깨진곳이 있고, 

아래쪽엔 길게 깨져 있는 부분을 실리콘으로 떡칠 해서 덮어 씌운 곳이 있습니다

거실 복도를 지날 때마다 눈에 띄게 보이는 자리라 언제 쯤 저게 교체 되려나 하는 마음 뿐이네요



4. 중문 유리 스크래치 하자보수건 


중문 상단에 가로로 길게 스크래치가 깊게 나 있습니다. 

작년 8월에 AS하는 분이 연락오셔선 중문 3개중에 어디문인지 묻고 3개월 정도 걸린다

하셨는데 3개월이 지나간지 오래고 6개월이 지나갑니다. 언제까지 기다려야 합니까.



5. 아일랜드 상판 부분 파손건


사전점검때 아일랜드 상판 모서리부분이 완전히 깨져있어 접수했는데,

입주후 보니 교체가 되어있긴 하나 그외에 다른 부분이 파손되어있고

심지어 군데군데 깨진곳을 메꿈 처리해서 변색 되어 보이는 곳이 있습니다. 

이것도 한없이 기다리고 잇는중입니다.



이외에도 열거하자면 끝이 없으나 

가장 정신적 고통을 받고 있고 가장 오랜시간 방치되어 있는 하자건들만 5개만 적어보았습니다



그리고 채들에 하자접수를 해두어도 

AS방문이나 연락이 있지도 않았는데 완료처리 해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AS 센터에 따져물어도 전산상 오류라니, 

실수였던거 같다고 하는데 이런일이 너무 자주 발생하니 신뢰가 가지않네요.



하자내역이 너무 많다보니, "새집에 입주를 한게 아닌가?" 하는 착각이 들기도 합니다.

그래도 어떻게든 정을 붙이면서 살고 싶은데 정신적 스트레스가 극심하네요



건설 경기가 좋지 않은 시기라 힘드시겠지만 

그래도 대구에서 화성 하면 1등으로 알아주는 건설사라고 생각하는 대구토박이 입니다


계속 실망을 하는게 아닌. "역시 화성이구나" 하는 마음이 들도록 조속한 조치 부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