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6/22일 16시경) 정말 어이없고 이런 일이 일어나면 안 될 일이 발생했습니다.

마루바닥 a.s건으로 업자랑(젊은 직원 2명) 하자 유무를 이야기하다 서로 옥신각신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는 사이에 모자를 쓰고 턱수염을 기른 젊은 직원이 갑자기 저에게 "야,야,야"라고 세번의

큰 소리와 ​함께 저의 몸을 밀치며 머리를​ 쳐 박을려고 했습니다.

와이프와 초등생 딸이 지켜보고 있는 상황에서  a.s직원이 저에게 한 그런 행동​은 저 뿐만 아니라 와이프와 딸에게는 엄청난 충격과 공포심이 들 정도였습니다.놀란 와이프가 바로 경찰에 신고하였으며 경찰관 입회하에 a.s업자를 만나 해명과 사과를 받고자 했지만 화성 본사 직원인 김정수 대리가 와 대신 사과를 하게 되었습니다. 업자를 만나게 해 달라 했지만 업무가 끝났다고 가 버렸다고 합니다​

분을 삭이지도 못하고 다른 업무때문에 그 자리를 나가게 되었으며 그 일 이후로 아는 선배 변호사와

회사 동료들 그리고 같은 아파트 입주민들에게 상담을 요청하여 어떻게 해야 할를  ​물어본 바

고소, 고발 한덜 벌금밖에 안되고 선의의 다른 피해가 있을 수 있으니 화성본사에 항의 방문을 하는게 어떻냐 하던군요

저도 그 생각이 맞을거 같아 다음날 아파트 a.s책임자 이상돈 차장을 찾아가 처벌보다는 재발 방지를 위해 몇가지 간곡히 부탁했습니다​.

다시 한 번​ 화성산업 임직원들에게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저는 이제 a.s해주던 말던 빨리 하던 늦게 하던지 신경 안 쓰겠습니다.

다만 ​몇가지를 간곡히 요청하는 바 입니다. 

첫째, a.s하청 업체 선정지 확실한 신원이 보증된 업체와 직원을 선정해 주시기 바랍니다.

       남자인 저 한테도 그런식으로 행동하는데 와이프랑 애들이 있을때는 어떻겠습니다?

       무서워서 어떻게 a.s를 신청하겠습니다? 금번의 바닥 보수업체는 퇴출 시켜주시기 바랍니다.

둘째, 지금 a.s하는 것을 가만히 지켜보면 중구난방입니다. 시간을 정해 놓지 않고 어느날 불쑥 집

        앞에 올라와 초인종을  누릅니다.​ 남자인 제가 있을때는 그나마 괜찮지만 평일 낮 시간에

        와이프  혼자 있을때는 이런 업자들이 오면 얼마나 무섭겠습니까? 문을 쉽게 열어주지 못합니다

        그러니 구체적이지 않을 수는 있겠지만 대충 이런일로 언제쯤 a.s간다고 미리 연락해주시기

        바랍니다.​

 세째, ​지금 입주민 사이에서는 난폭하고 어이없는 a.s하청 업체를 믿지 못하는 실정입니다.

         그러니 이제부터라도 선의의 피해가 가지 않도록 a.s보수시 화성본사 직원이 입회하에

         방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지금 분을 삭이다 못해 억누르고 이렇게 글을 적는 심정입니다. 차후에는 제발 이런 일이 발생되지 않도록 확실한 조치를 부탁드립니다. 제가 이렇게 글을 남기는것도​ ​화성 직원들이 보고 반성하라고 적는 것입니다. 하청업체 교육을 잘못 시킨 화성 본사 직원들도 반성하시기 바랍니다. 옥시처럼 물건 하나 팔아 놓고 마는 그런게 아닙니다. 확실히 단언컨대 차후에 또 이런일이 발생한다면 (물론 발생하지 않겠지만) 차후에 형성될 입주자대표회에서 화성산업에 직무유기 등 강력한 법적 행동을 취 할 것이며 또한 이번에는 그냥 넘어가겠지만 다음에는 꼭 이인중 대표이사 회장님을 만나 면담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드리며 아울러 항상 우리 아파트를 위해 애쓰신 이상돈차장님과 김정수 대리님에게 심심한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