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102동 301호 입주자입니다.

4월 1일자로 중문이 미설치되었다고 문의하였지만 답변이 없네요.

현재 11일자로 중문이 설치되었지만 중문의 수직불량, 고정미흡, 마감미흡, 손잡이부분 미설치로 

재대로 설치가 되지 않았습니다. 채들 앱애도 올렸지만 해결이 되지않고 있습니다.

그리고 거실 세라믹타일 좌우로 금간부분 교체를 신청했지만 언제 교체가 될지도 알 수 없습니다.

거실창호 왼쪽아래 하자를 신청하지도 않았는데 벽지를 뜯어 떔빵을 놓고 아무런 처리도 없습니다.

이렇게 하자처리가 어떻게 진행되는지 과정도 불투명하고 일정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안내가 하나도 없습니다. 그저 신청해놓으면 해주겠다. 얼마나걸릴지 모른다라는 말밖에 하지 않습니다.

도대체 언제 어떻게 하자처리가되는지 고객은 그저 기다리기만 해야하나요? 대략적인 일정도 안내가 없는건가요?

이렇게 큰 대단지에 하자보수시스템이 이정도로밖에 구성되지 않은걸 화성본사측은 알고있는지요?

아무리 보아도 정상적인 상태는 아닌것 같습니다. 많은사람들이 불편을 느끼고 있지만 화성 본사차원에서의 대처는 없는건가요?

이렇게 지어놓으면 끝이다라는 마인드로 운영하신다면 매우 안타깝습니다. 현재 입주를 통해 하자처리를 경험하고있는 모든 입주민들은

현재 화성의 모습을 보고는 모두 주변에 절대 추천하지않는 수준이 떨어지는 동내 구멍가게 같은 건설사라고 입모아 말하고 있습니다. 

본인들의 이미지는 본인들이 실추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계시길 바랍니다.

없는 하자를 양산해 하자투성이인것처럼 호도한다는 기사 쓸 시간에, 불편을 느끼는 많은 입주민의 하자처리에 힘쓰시길 바랍니다.

빠른시일내에 불편한 부분에 대하여 해소할 수 있길 바랍니다. 

이번 질문에도 답변은 없겠지요... 고객을 응대하는 태도도 참 안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