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노 폴리스에 많고 많은 아파트 중에 일부로 화성을 분양받았는데

이번 사전점검에서 너무 많은 실망을 하였습니다

사전점검을 하면서 완성되지도 않은 조경이랑 그나마 해놓은 조경조차도 마무리가 덜되었고

또한 내부는 어떤가요 세대별 미장도 제대로 되지 않아 제가 가져간 포스트잇을 다 쓰고 올 정도였습니다

실 입주자들은 안내받고 들어가고 잡상인들은 그냥 아무대나 들어가서 왔다갔따 거리더라구요

이런걸 보면서 지역업체의 한계인가 하는 생각도 했습니다

테크노폴리스 화성에 부출입구 주차장에는 지붕조차 없고

전화를 걸어 확인하니 준공이 늦다고 하는데.. 조경도 마무리하지않고 사전점검을 하면서 준공 늦게날 걱정을 하는 화성에 어이가 없네요

테크노에 모든 아파트들 심지어 임대아파트도 주차장엔 지붕이 있습니다

나무를 많이 심어놓은것도 아니고 광장이 크다고 그렇게 강조를 하고 분양해놓고

심지어 테크노에서 분양가도 가장 비쌉니다

그런 화성이 사전점검날 입주민을 조롱꺼리로 만들수가 있는지 화성은 자존심도 없나봅니다

그냥 대충 분양해서 팔아버리면 다 되는 그런 업체인가보네요

화성을 믿고 기다리는 입주민을 위해서 부출입구 지붕과 광장 놀이터가 더욱 좋아진다면

화성의 이미지도 더욱 좋아질것으로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