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31일 다른 기사 2명이 방문했을때는 상단부분이 걸려 현관문 안닫히는 문제는 해결됐지만, 좌측과 하단 공간이 생기는 문제는 여전히 해결이 안됐으나 현장에서 저의 요청사항 다 귀담아 듣고 최선을 다해 일을 해준다는 생각이 들고 기술적으로 수리가 안된다하여 싸인해주고 그냥 넘어갔는데 생활하다보니 현관문 공간부분때문에 밖에 복도의 소음과 공기가 들어오는거 같더군요.

인터넷으로 고무패킹 구입해서 부착해보니 두꺼운건 걸려서 닫히지 않고, 다시 중간사이즈도 구입해서 여러 시도를 해보다 힘들게 조절을 해서 사용중이었는데 영 제대로 안고쳐진거(바람부는날은 문이 닫히고 바람안부는날은 걸리고) 같아 마음에 걸려 LH콜센터에 문의해보니 

현관문 전문기사가 와서 손을 보면 고칠수 있을수도 있으니 일단 접수를 해보라고 하길래 그러면 그때 기사한테 물어보고 부실시공이나 시공실수로 인해(다른집 현관문 확인해보니 다 공간없이 밀착되어 있음) 기술적으로 못고친다하면 포기하려고 생각하고 우여곡절 끝에 1달 보름만에 방문했길로 물어보려했더니.. 처음부터 혼자 흥얼흥얼 노래 계속 부르면서 일단 들으려는 자세가 안되있더군요.

고무패킹 그거 너무 두꺼우면 걸려서 안닫힌다고 해도 눈을 부릅뜨고 명령식으로 기다리라고 하고,  의뢰인 얘기는 안듣고 묵살해버리고, 주인동의도 없이 자기 맘대로 고무패킹(내가 내돈주고 다 구입한겁니다) 다 걷어내고 다른 고무패킹으로 설치하고 너무 막무가내식으로 무례한거 같아 서비스 거절하겠다 이름이 뭐냐 물어보니 내이름을 당신이 알아서 뭐하게라며 오히려 고함지르고 대답거부하냐 물어도 대답을 안하고 내집에서 나가세요 하니까 성질부리면서 버티길래 화가나서 나가라고 반말로 했다고 반말했다고 고함지르고 나가면서 당신이 어쩌구  성질부리는데.. 

그사람이 요청한 A/S수리내역이 아니라 의뢰인인 내가 요청한 A/S이고 내가 만족해야 해결되는게 맞는 절차인거 같은데 왜 남의 집에 와서 집주인 얘기는 듣지도 않고 몰상식하게 남의 물건을 집주인 동의도 없이 자기 마음대로.. 뒷골목 건달인가요 왜 남의 집에 들어와서 행패부립니까

이 문제는 그냥 넘어 갈수 없으니 상식선에서 판단하시고 처리해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