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산화성파크드림 1003동 903호 입주민입니다.

12월 7일날 뒤늦게 입주하여, 보일러작동을 하였지만 하루 온종일 켜두어도 온도가 올라가지 않아, 

추위로 밤을 보낸후 새벽에 관리실에 문의해본 결과 다음날 1002동 2층에 있는 A/S 사무실로 연락하라던군요.

다음날 A/S 사무실에 전화를 걸어서 문제점을 말하니 담당자가 멀리 나가 있어서 그날에는 어렵다고 린나이 기사에게 연락

하라 하더군요, 그래서 린나이 기사를 불러서 점검을 받으니 오자마자 5분도 안되서 괜찮다면서 원래이런거라고 다들 이렇다

고 하고선 제가 "그래도 안 따듯해 지면 어떻게 해야되나" 물으니 무조건 된다는 말만 하고선 가버리더라고요

그날밤도 35도로 설정을 하고 몇시간을 기다려도 방에 온도는 올라가지 않고 17도에서 그날밤도 그렇게 보냈습니다.

그리서 그 다음날 아파트  A/S기사에게 전화를 하니 자기는 물을 순환시키는 기계를 담당하지 그다음을 모른다고

그래서 또 관리실에 연락을 해보니 오셔서 도움을 주셨지만 확실한 어떤 답도 못주시더군요

문제는 그 누구도 이문제에 대해서 책임을 안지고 다른사람에게만 자꾸 연락해보라고 다른번호만 주고

아파트  A/S 기사는 방문도 하지않고 린나이 보일러 기사는 보일러는 정상이니 자기는 모른다 하고 도대체 어디가 문제인지를

그많은 사람중에 하나도 대답못하고 자기는 모르쇠로 계속 답만 떠 넘긴다 이말입니다.

그리고 기사 분들이 항상 하는 말이 원래 이렇다 하시는데, 입주전 베이킹아웃때는 아주 잘 작동되던 보일러 인데, 입주하고 작동을하니

안된다 이렇게 말을 하면 자기는 또 모르는일 이라고 똑같은 말만 하더군요

오늘도 저희집은 보일러는 계속 작동하지만 방을 따듯하지않는 그 누구도 왜 그런지 모르는 상태로 또다시 이밤을 보내야 됩니다.

도대체 누구한테 어떻게 물어봐야되는지 제발 답변좀 주십시요 왜 다들 떠넘기기 급급해서 이러는지 저도 전화할때 마다 짜증이

나서 죽을지경입니다. 입주하고 첫날부터 보일러고장이라니 기쁜마음으로 들어와서 이 겨울에 이게 무슨일인지 모르겠습니다.

그것도 3일동안 아무도 고쳐주지도 그것도 왜 그런지도 모르는게 말이 됩니까?

빠른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