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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콥 할그렌 주한스웨덴대사, 주한스웨덴대구명예영사관 방문, 이종원 명예영사와 환담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9.5.3 9:07:16 조회수 4300
첨부파일 M2.jpg


사진설명 : 왼쪽부터 엘레노어 칸터 주한스웨덴대사관 공관차석, 야콥 할그렌 주한스웨덴대사, 이종원 주한스웨덴대구명예영사

 

 


야콥할그렌(Jakob HALLGREN) 주한스웨덴대사 대구영사관 방문
스웨덴과 한국 수교 60주년,
주한스웨덴대구명예영사 이종원(화성산업 사장)과만나
양국간에 문화, 예술, 학술 등 민간분야교류확대 의견도 나눠

 

 


야콥 할그렌(Jakob HALLGREN) 주한스웨덴 대사는 2일 오전10시에
스웨덴과 한국 수교 60주년을 기념해 주한스웨덴대구명예영사관인화성산업을 방문하고
이종원 주한스웨덴대구명예영사(화성산업 사장)와만나 양국간의 우정과 화합을 다졌다.

 

 

 


또한 양국의 문화, 예술, 학술 등 민간분야에 대한 교류를 확대하고 상호 협력을 다지기로하였다.

이번 방문은 이종원 주한스웨덴대구명예영사가한국과 스웨덴이 공식 수교를 맺은지
올해로 60년이 되는 의미를 기념하고 양국간의 민간교류를 확대하며미래지향적인 발전을 도모하고자
초청하면서 이루어졌다.

 

 


이날 이종원 주한스웨덴대구명예영사는
“ 한국과 스웨덴이수교한지 60주년이 되는 뜻 깊은 해에 대구를 방문해 주신데 대하여
깊이 감사드리고 앞으로 양국간에문화, 예술, 학술 등 민간분야에 대한 교류를 증진하고
우리지역과스웨덴이 가까운 이웃으로 지내며 보다 나은 미래를 함께하기 위해 명예영사로서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밝혔다.

 

 

 
야콥 할그렌(Jakob HALLGREN)주한스웨덴대사는
“스웨덴과 대한민국이 수교60주년을 기념하는 2019년은 양국간 우정을 되새기며
미래의 협력을 공고히 하는 해이다. 앞으로양국간의 문화, 예술, 학술 등
민간분야에 대한 교류를 확대하고상호 협력을 다져나가자”고 밝혔다.

 

 

 

 
명예영사는 임명국과 한국의경제, 문화,과학교류 등과 관련된 협력사업을 추진하며
외교사절의 직무와 특권을 규정하고 있는 빈 협약에 따라 직업외교관에 준하는 권리를
갖는다. 주재지역에서 명예영사로서 적합하다고 인정되는 사회적 지위와
경제적글로벌 리더십이 있는 기업인이 임명된다.

 

 

 
 임명 절차는 임명국이 외교부에 명예영사 임명 이그레망(신임장)을 요청하면
외교부 장관이 이를 인가한다.
최근에 우리나라 국력이더욱 강해지면서 임명한 나라와의 관계증진
또한 중요해지고 있어 명예영사의 위상도 높아지고 있다.  

 

 

  
 현재 스웨덴의 경우 대구에 명예영사(화성산업 이종원 사장)를 비롯하여
강원, 광주, 대전, 부산, 인천 등 전국에 6명의명예영사를 두고 있다.
 

[ 화성산업 홍보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