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가 뮤지컬산업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치하하며 화성산업 이종원 대표이사(사장)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종원 화성산업 대표이사(사장)는 평소 한국 뮤지컬산업 발전과 인프라 확산을 위하여 

많은 노력을 기울였고 특히 지난해와 올해에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발(DIMF)이 성공적으로 개최하는데 크게 기여하였다.

 또한 화성장학문화재단도 국내/외 뮤지컬 인재육성을 위하여 글로벌 오디션 DIMF “뮤지컬스타”를 

매년 후원해오고 있다. “뮤지컬스타”는 국내 유일한 공개 뮤지컬 인재 등용문으로 국내는 물론이고 

미국, 중국, 일본, 동남아시아 등에서 뮤지컬배우를 꿈꾸는 1,000여명의 청소년들이 매년 참가하는 프로그램이다.

이종원 화성산업 대표이사(사장)는 “뮤지컬은 여타 공연예술과 비교할 때 일반 대중이 보다 친근하게 

접근할 수 있는 종합예술이라 생각한다. 앞으로도 뮤지컬산업이 발전하는데 기여할 것이며 

대구시가 세계 속에서 “글로벌뮤지컬도시”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 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