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 맨왼쪽부터 주낙영 경주시장, 강성조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이종원 화성산업 대표이사 사장, 권용원 옥산마을 위원장,

               김창훈 경상북도농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 회장

기업과 농촌연계 힐링 워케이션 협약체결을 통한 농촌활력화 및 체험관광 활성화 도모,

(화성산업, 경북도, 경주시, 옥산마을, 경북농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간 협약)

화성산업 임직원, 도농 상생협력을 통해 힐링하고 마음의 여유 찾을수있어

  화성산업(대표이사 사장 이종원)은 11월 4일 경주시 옥산마을에서

경상북도, 경주시, (사)경북농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와 함께 기업연계 농촌힐링워크 협약식에 참가했다. 

기업연계 농촌힐링워크 사업은 경상북도에서 지난 3월부터 전국에 있는 기업의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일과 휴가를

동시에 병행할 수 있도록 업무공간 및 농촌체험관광을 지원하고 있는 사업이다.  

  경주시 옥산마을은 2014년에 농촌체험휴양마을로 지정되어 주민 1,494여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연간방문객이

1만여명이다.

  본 협약의 주요내용은 기업 근로자들의 창의성과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업무공간 제공 및

농촌체험관광 활성화를 위한 지속적 방문 등 위드코로나 시대에 도농교류를 확산시키고

농촌지역의 활력을 증대시키기 위한 실질적인 내용을담고 있다.

 이날 참석자들은 옥산농촌체험휴양마을의 대표적인 활쏘기, 떡메치기, 고추장 만들기, 천연염색 등

농촌체험휴양마을만의 특색있는 농촌체험을 해보는 뜻깊은 시간도 가졌다.

  화성산업(주) 이종원 대표이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마을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농촌과 상생할 수 있는 길을

함께 모색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 화성산업 홍보팀 ］